위치, 가격, 청결도 다 괜찮구요 한국에 있는 깨끗한 모텔 정도 됩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요. 터키 여행 중 가장 좋은 숙소 였음. 반면 비용은 가장 적게 들었구요

관광지와 매우가깝고 진짜청결함. 직원들이 아주친절함. 정말강추 Location is nearby Sultanahmet. Very clean staff is very kind.

Nothing

구시가지 호텔들이 거의다 방이 작아서 룸이 매우 작다는건 알고 갔어요. 대신 시트나 청결상태가 매우 깨끗해서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었구요. 위치도 귤하네 역에서 가까워서 관광하기 편했습니다. 조식도 가격대비 깔끔하고 내용이 괜찮아서 가격대비 다 만족합니다.

조금 낡아서 화장실 버튼이 떨어져있었다는 것과 밤에 약간 시끄러울수 있는데 그건 관광지 특성상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위치. 신시가지 구시가지 모두 가까움. 트램길만 따라가면 아야소피아, 블루모스크까지 금방 걸어갈 수 있고, 길따라 들어서 있는 기념품 가게들과 레스토랑이 늦게까지 문을 열어서 밤에도 관광하기 좋음. 귤하네 트램역에서 가까운 거리(걸어서 2~3분)고 숙소까지언덕도 없어서 캐리어 끌고도 왔다갔다 하기 쉬움. 방도 깨끗하게 잘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음. 조식은 부실하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이스탄불의 다른 호텔과 카파도키아 리조트 숙소등을 경험해 본 결과 터키에서는 다른 유럽이나 동남아 호텔의 넉넉하고 다양한 조식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음. 오히려 경험해본 터키 내 다른 호텔과 비교했을 때 음식들을 그날그날 준비해서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만족스러웠음.

작은방. 사진을 어떻게 찍었지 싶을 정도로 작음. (이스탄불 구시가지 중저가 호텔들의 상황이 비슷하다고 들었음) 여자2인, 각각 24인치 캐리어 1개씩 가지고 있다면 딱 차는 방. 그 이상의 짐이나 인원이라면 불편하겠지만 그 이하라면 아담하고 아늑함. 숙소가 아닌 구글 지도가 개선되야 할 듯함. 당시 구글 지도로 숙소주소를 검색했을때 구글 지도의 트램길이 가이드북하고 다르게 표시돼 혼란스러웠음. 가장 찾기쉬운 방법은 귤하네 트램역에서 악사라이 방향으로 왼쪽 트램길을 따라오다가 보면 베스트웨스턴 호텔 지나자 마자 1층에 작은 슈퍼, 가방가게(gulhane bag)가 있는 건물이 귤하네 코너 호텔임.가방가게 끼고 돌면 바로 호텔 입구. 불가피하게 택시를 이용했는데 주변에 워낙 작은 호텔이 많아서 기사님이 잘 모르시고, 일방통행과 트램길 때문에 한참 헤맸음.